보령시는 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9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날 기념식에서 김동일 시장이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자랑스러운 충남 장애인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포상하여 장애인들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동일 시장은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보령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 중심의 명품행정을 펼쳐왔고, 특히 사회적 소외 계층인 장애인